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랜든 레어드 (문단 편집)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시절 === 2015년 닛폰햄에서 그를 영입했다. 시즌 초에는 함께 영입된 용병타자 제레미 허미다가 메이저리그 커리어도 더 좋았고[* 메이저리그에서 몇 년 간 주전으로 뛰며 시즌 17홈런까지 친 적이 있었다. 거기다가 컨택과 선구안이 좋은 중장거리 스타일이라 레어드보다 타율도 높을 것으로 기대되었고.], 시범 경기 때만 해도 더 잘했던 데다가 레어드는 선구안 문제 때문에 [[공갈포]] 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2진 취급받았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자 허미다는 그냥 타율까지 낮은 똑딱이였고, 레어드가 타율 .231로 선구안과 컨택은 좋지 못해도 30홈런을 가볍게 넘겨버리는 장타력을 보여주며 시즌 후에 재계약에 성공한 쪽은 레어드였다.[* 허미다는 방출 이후 그대로 은퇴. 애초에 일본에 오기 전에 몇 시즌에는 콜업은 커녕 마이너리그 성적도 그냥 그랬다.] 그 다음 시즌인 2016년에는 39홈런으로 홈런왕을 먹으며 포텐이 제대로 터졌고, 타율도 .263으로 소폭 올랐다. 파이터즈가 카프와 맞붙은 [[2016년 일본시리즈]]에서는 4차전 결승홈런과 6차전 만루포를 때려내며 일본시리즈 MVP에 오르게 된다.[* 전년도 호크스의 [[이대호]]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외국인 타자가 일본시리즈 MVP를 차지했다. 다음해 JS에서도 호크스의 마무리 [[데니스 사파테]]가 정규시즌에 이어 일본시리즈 MVP도 가져가며 3년 연속으로 외국인 선수가 일본시리즈 MVP를 차지.] 그 다음 시즌인 2017년에는 타율 .229로 타율은 도로 추락했으나 32홈런 90타점으로 건재했다. 2018 시즌에는 타율 .233에 26홈런 65타점으로 일본에 온 후 가장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을 하려 했으나 계약 조건이 좋지 않았는지 레어드가 거부, 결국 자유계약 공시로 풀렸다. 풀린 후에도 닛폰햄은 레어드와 협상을 했으나 결국 결렬되었다. 소문에 의하면 당시에 메이저리그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는 말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